[보도자료] '비상시국 국민회의' 창립 기자회견 개최
‘야권후보 단일화 → 정권교체 →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위해 출범하는
‘정권교체 비상시국국민회의’는 창립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엽니다.
- 아 래 -
□ 일 시 : 2021년 8월 10일(화) 14:30~16:00
□ 장 소 :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 주요내용 : 범야권 대선후보 축사와 비상시국국민회의 대표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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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비상시국국민회의’가 출범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서 발기인 10,360인과 회원 10만여명 참가했으며 점차 회원가입의 문의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범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와 대정부 투쟁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의 구심인 ‘정권교체 비상시국국민회의’가 8월 10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출범한다.
비상시국국민회의는 상임대표 이재오(수도권), 안경률(부울경), 강석호(대구경북), 윤진식(충청), 안재홍(호남제주), 김문수·이희범(시민사회), 양기열·여명(청년), 박춘희(여성), 윤상현·태영호(정치), 김주성(학계), 김태훈(법조계) 등 전국 17개 시도의 회원 10만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는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원희룡 등 범야권의 대선주자들과 김기현 등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비상시국국민회의는 창립선언문에서 “내년 3월 9일 대선은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선거다. 문재인 정부가 국가를 인질로 삼는 극악한 행위를 끝내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상시국국민회의는 “정권교체를 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야권후보 단일화다. 이 길에 야당도 범야권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비상시국국민회의를 창립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비상시국국민회의는 이어 “뜻 있는 단체와 개인은 누구나 시대적 대의에 충실하고 국운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정권교체 대열에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 기자회견은 공중파와 종편 등 방송사와 유튜브 비상시국TV, 신의한수, 펜앤드마이크, 김문수TV, 한국시사뉴스 등으로 생중계된다.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